🔰개요
서울시가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이동편의를 높이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를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고 4월 13일 밝혔다. 서울시는 임산부가 편리하고 부담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원스톱 신청·처리가 가능한 전용 온라인 시스템을 6월까지 구축할 예정이다. 임산부는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면 관공서에 방문할 필요 없이 바로 바우처를 발급 받을 수 있다.
2022년 7월 1일(금) ~ 이후
【지급 금액】
임산부 1인 기준 700,000원
【신청 및 사용 가능처】
대중교통(버스,지하철,택시)자가용 유류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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🔰신청대상
서울시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
2022년 7월1일 기준으로 임신중이거나 이후 임신한 임산부
적격심사를 거쳐 30일 이내 지급
🔰사용처
지하철, 택시, 자동차 유류비, 버스 대중교통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
🔰사용방법 & 신청
2022년 7월 1일 금요일부터 신청 가능하며, 임산부 명의 신용·체크카드 포인트 바우처 지급 예정
🔰경기도 뉴스
유승민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18일 ‘임산부 교통비 100만원 지원’을 공약했다.
<경기도는 ‘임산부 교통비 100만원 지원’ 해드리겠습니다 >서울시가 임산부를 대상으로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는 뉴스에 많은 경기도민들께서 “교통비가 찐으로 많이 드는 건 경기도인데 왜 서울만 하냐,” “경기도에서도 지원해달라” 라는 문자와 전화를 많이 주셨습니다.너무나 당연한 지적이십니다.유승민이 경기도지사가 되면 경기도에 거주하시는 모든 임산부들께는 1인당 10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.이동거리가 서울보다 더 길고, 멀리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 더 많기 때문에 더 많은 지원을 해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.교통비 지원금은 임산부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버스, 지하철은 물론 택시비와 자차의 유류비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앞으로도 경기도가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언제라도 해주십시오.유승민은 언제나 듣겠습니다.
출처_Google 뉴스룸